전북 전주시에서 300평 규모의 입지와 다양한 대회 파트너로 참가한, 경력 25년 미용학원 ‘시아뷰티아카데미’가 취업과 창업 신규 과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뷰티아카데미는 "우수한 강사진 구축 및 신규 과정 개설로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단기간에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마케팅 노하우와 고객 컴플레인 대처까지의 심화 과정이 포함된 실무형 교육으로 탈바꿈했다"고 설명했다.
학원은 피부관리 자격증반 수강생들이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창업형 심화과정을 개설한 것이다. 단기간 반복적인 학습의 자격증반과는 달리 피부관리 창업심화반은 실제 피부관리샵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복부와 등 관리 및 경락 마사지 기술까지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원은 시술용 침대인 베드 전용 강의실을 갖춰 실제 샵에서 교육 받는 분위기로 현실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헤어 이용사 국가자격증반도 개설됐다. 아카데미는 남성 뷰티 바버샵∙스타일링이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니즈에 맞춰 남성 헤어강사를 영입했다. 이를 통해 특화된 헤어 교육을 제공하고 실무형 철학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수강생 합격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시아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많은 수강생이 국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멘토 강사진으로 구성했으며, 깔끔한 시설로 쾌적한 수업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원에서는 촘촘하게 짜여진 커리큘럼을 통해 국가자격증뿐만 아니라 즉시 현장투입이 가능한 뷰티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합격관리 시스템을 통한 뷰티전문 멘토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로 취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