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선 인천방향 남동부근에서 8일 오전 8시 44분경 화물차단독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는 아직 견인차가 도착하지 않아 출근길 교통증가와 함께 차량정체가 심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순찰대 1대가 출동해 사고차량 후미에서 교통흐름을 통제하고 있다. 주변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한 상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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