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소녀폰', 중고폰 기종·지점별 실시간 매입 현황 공개..."매입가 미리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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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매입 '소녀폰', 중고폰 기종·지점별 실시간 매입 현황 공개..."매입가 미리 확인 가능"
  • 허남수
  • 승인 2021.0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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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판매 전문 '소녀폰'이 투명하게 실시간 매입 현황을 공개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중고폰 매입을 돕고 있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면, 중고폰과 공기계의 물량이 급증하게 된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구매한 곳에서 기계를 반납하거나 대행을 요청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폰 12, 아이폰 11, 아이폰 8 등의 스마트폰은 시세변동이 실시간으로 바뀌므로 믿을만한 곳에서 거래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일부 업체들은 값비싼 수수료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10, 갤럭시 s9 스마트폰을 취급하는 소녀폰은 전국 실시간 매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a90 기종과 전국 지점을 투명하게 공개해 얼마에 판매됐는지도 알 수 있다. 고객은 매입가 셀프 체크를 통해 예상 매입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할부가 남은 핸드폰이거나 파손 폰도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폰 판매 소녀폰은 LG G8 등을 매입한 뒤 핸드폰에 연동된 계정을 삭제한 후, 앱 개발자가 고객정보를 유출할 가능성이 있는 소셜 로그인 기능을 완벽히 차단, 삭제한다. 리커버리 모드에 진입해 공장에서 처음 출시될 때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가장 확실한 초기화 방법을 택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소녀폰은 안양을 본점으로 분당 서현역, 인천 부평역 등 전국 80곳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소녀폰 관계자는 "스마트폰 매입,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입 현황과 개인정보 유출 관련 문제이다"며 "당사는 투명한 가격,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폰을 10년 이상 된 엔지니어들의 꼼꼼한 검수 후 매입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안심하고 부천, 전주 등 매장, 온라인을 통해 매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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