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으로 폭증했던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7만739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28명 줄어든 수치지만 이날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은 계속됐다.
#김포시청
김포시 647번~653번 확진자 7명(김포시 6명, 서울시 1명), 1월 29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안성시청
코로나19 안성시 확진자 1명 발생(해외입국자, 자가격리중 확진) 방역조치, 역학조사 중입니다.
#파주시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발생(632~635번-감염경로조사중),파주시 임시선별검사소 연장(2월14일까지). 홈페이지 및 블로그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