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으로 폭증했던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7만739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28명 줄어든 수치지만 이날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은 계속됐다.
#부산광역시청
1.29(금) 코로나19 신규확진 22명(부산진3,해운대1,사하2,금정3,강서3,연제1,수영1,사상4,요양기관2,해외입국2)입니다.
#광주광역시청
오늘(14시) 확진자 15명 발생했습니다. 1734 남구, 1735~1739 서구, 1740 1741번 동구, 1742~1748번 북구 거주자입니다.
#천안시청
확진자1명발생 [천안808접촉자(가족, 자가격리중양성)]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검사 받기, 주기적 환기소독,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평택시청
1/25(월)~1/27(수) 09:00~18:30 / 김헤어라인(미용실/평택시 지산2로 119)방문 이용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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