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덴트 전문기업 '매직터치'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덴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프랜차이즈 창업의 새 역사를 다시 썼다고 전했다.
매직터치는 덴트 리페어 종목에서 로드덴트, 웨일테일, 글루덴트 작업을 통해 자동차 손상 부위를 말끔하게 복원해 눈길을 모았다. 자체 기술력을 살려 심사기준에 충족해 고득점을 얻은 것이다.
매직터치는 오래전부터 덴트 분야의 역사를 쓴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흠집제거, 유리막 코팅, 덴트복원, 현장 조색, 범퍼복원, 스팀세차 등 총 10개의 터치 시스템 기술력을 갖고 있다.
모든 작업은 자체 개발장비를 사용해 진행하며 고강도, 고탄성 강철을 사용하고 있다. 덴트 로드와 덴트보드 이외에도 다양한 부속품들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첨단 매직터치 특허장비인 글루덴트센트도 주목할만하다. 덴트로드는 차량 내부, 글루 덴트는 차량 외부를 이용하는 공법이다. 특허 장비를 통해 초보자도 장비 사용법만 익히면 가능하며, 빠른 시간 내에 복원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코로나 19 시대에 꾸준한 매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 외형복원과 실내관리, 외장관리 토털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매직터치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고용불안이 심화되며, 유망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다. 당사는 창업 초보자도 무리없이 덴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타 덴트 업체와 경쟁해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고광택 기술, 유리막 코팅, 다양한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직터치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