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7명 늘어 누적 7만9311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날도 각 지자체의 코로나 확진 문자는 계속됐다.
#광주광역시청
오늘(14시)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1846번 서구, 1847번 북구 1848번은 광산구 거주자입니다.
#부산 영도구청
2.3.(수) 영도구 코로나 확진자 2명(부산-2814 외 1) 발생, 외출자제, 개인위생수칙 준수, 의심증상 시 검사 받기, 거리두기를 지켜주세요.
#부산 강서구청
2.3.(수) 강서구 확진자 2명 발생(부산2799:부산2779 직장동료/부산2800:항운노조 소속 근로자)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파주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656번-직장내감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조바랍니다.
#옹진군청
오늘 밤 서해5도 강풍주의보 발표. 간판고정, 선박 묶기, 해안 접근 금지 등 안전 사고에 주의 바랍니다. 오늘 저녁 옹진군 대설주의보 발표.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차량 체인 구비 등 조치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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