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행 준비 전 확인해야 하는 관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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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준비 전 확인해야 하는 관절 건강 
  • 박홍규
  • 승인 2021.02.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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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산행 등 야외 활동을 결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거나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한 이들이라면 관절건강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등산, 달리기 등의 야외활동을 할 경우 무릎으로 체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평소 무릎, 팔목 등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면 평소 관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젊은 층들은 무릎 관절 통증을 중년층에게만 발생하는 통증으로 단정지을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절 사이에서 완충제 역할을 하는 연골의 경우 한번 소모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시작되기 전부터 미리 관리가 필요하다.  

관절 건강을 관리하리 위해서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은 수영, 아쿠아로빅 등의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와 함께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꾸준히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 관절을 많이 쓰는 직업 또는 활동을 하는 이들이라면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가장 잘 알려진 원료로는 보스웰리아가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유향나무의 수액을 굳힌 식물성 원료로 한 그루의 나무에서 약 500g 미만의 극소량만 채취가 가능해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린다. 

기능성 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성인남녀 30명에게 8주간 섭취한 후 비교 측정한 결과, 관절통증 및 붓기, 활동 장애가 개선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기능성 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기능성을 기대하고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가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인 1050mg을 준수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롬바이오의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는 대표적인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 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함유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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