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남양주시와 아산시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이틀째 600명 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부천시청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 [원미권역 2명, 소사권역 5명] 인근지역 방역소독완료
#고창군청
고창12번(전북1106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재난문자로 안내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 바랍니다.
#파주시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707~710번-가족간감염) 마스크착용ㆍ짧게머물고ㆍ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의정부시청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904~906번) 동선 등은 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공개예정, 참고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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