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에서 전개하는 아기 화장품 브랜드 퓨토(Putto)에서 불필요한 성분은 최소화하고 안전한 원료와 유기농 보습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된 퓨토시크릿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는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100% 식품등급 원료 및 전 성분 EWG 그린등급의 성분으로 안심설계 했다. 또한 이물질, 불순물, 세균 등을 제거하는 9단계 초정밀 정수 시스템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기농 원료인 올리브오일, 마카다미아오일, 해바라기씨오일이 함유돼 잦은 물티슈 사용으로 건조해 질 수 있는 피부에 촉촉함은 물론 오래도록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더불어 퓨토시크릿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유해물질이나 형광증백제 검출 테스트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정성이 입증됐으며, 이 밖에도 엄격한 관리기준에 따라 매 생산 시 마다 미생물 검사 테스트를 진행 후 제품을 출고한다.
또한 성인 손보다 큰 사이즈인 200X180m의 넓은 원단으로 단 한 장으로도 충분히 닦을 수 있어 경제적이며, 도톰하고 부드러운 엠보타입으로 우수한 흡습력을 자랑해 높은 만족감을 준다.
아가방앤컴퍼니 퓨토 관계자는 "신생아 물티슈를 고를 때는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며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평소 아기의 입과 엉덩이를 비롯해 장난감과 같은 유아용품을 닦는 용도로 주로 아기 물티슈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한 화학 성분을 없애고 넓은 사이즈와 도톰한 엠보 타입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아가방앤컴퍼니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