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와 예체능에 특화된 재수종합학원 홍대비상학원이 오는 3월 2일 1차 개강을 확정했다.
홍대비상학원은 재수생 중심의 학습시스템을 바탕으로 재수종합반, 재수단과, 독학재수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기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예체능 입시생들을 위해 효율적인 시간관리, 체계적인 학습관리, 철저한 생활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학기제 형태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1학기는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데 이때 전 과목을 기초부터 학습하고,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2학기에는 전 영역에 걸쳐 기본 실력을 다지는 복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3학기(9월부터 11월)에는 비상학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적중 예상문제를 풀어 수능 시험 대비를 마무리한다. 모든 수업은 1개반 15명 소수정예로 구성되며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에서 검증받은 우수한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또한, 재수생 전용 독서실, 1:1개별 첨삭 시스템 등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철저한 출결관리와 휴대폰관리, 외출 및 조퇴 등 빈틈없는 생활관리로 성공적인 대입을 지원하고 있다.
홍대비상학원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수험생들이 대입 준비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수강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학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학원 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대비상학원은 3월 2일까지 등록하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8일 2차 개강을 예정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