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장發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성남시에서 노래방 집단감염이 고개를 들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최초 확진자 발행 이후 좋사자 및 방문자 진단검사 결과, 4명이 추가 발생되어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라고 15일 밝혔다. 그 외 가족 간 감염도 여전했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확진자 개요와 검진 알림이다.
#성남시청
3.15일 11명(수정구 2, 중원구 7, 분당구 1, 타지역 1)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영등포구청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상세내용은 영등포구 카카오알림톡 확인바랍니다.
#동작구청
1237~1242번째 확진자(6명)발생(완치자1,142명), 홈페이지및블로그 등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안산시청
시흥확진자 관련 3.10.(수)~3.12.(금) 한화생명1층 융자센터(단원구 화랑로396)방문자는 단원보건소481-6362,6364로 즉시연락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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