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최근 4주 간의 전체 감염 사례 중 31.7%를 차지하는 개별 접촉 사례를 분석한 결과 가족 간 감염이 5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는 지인·친구 간 감염이 10%, 직장동료 감염이 8.6%를 차지했다.
25일 밤에도 확진 알림과 검진 안내 문자는 계속 이어졌다.
#광진구청
954~957번 확진자 발생 가족·친구 간에도 거리두기! 한 집에 한 사람 검사받기, 증상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김포시청
김포시 998번 확진자 1명, 3월 25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군포시청
군포 673~676번 확진자 발생. 확진자 접촉 1명, 역학조사 중 3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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