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성남시, 수원시, 의왕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 2298번은 성남 2238번의 가족이다. 성남 2299번은 성남 2257번과 가족 관계다. 성남 2300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수원 1747, 1754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1748, 1751번은 수원 1738번(직장동료), 영등포 1160번과 접촉 후 검사를 받았다.
수원 1749번은 팔달구 소재 한 의료기관 집단감염 관련이다. 수원 1750번은 장안구 소재 직장에 방문했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수원 1752번은 장안구 소재 직장 동료(수원 1750번)가 타지역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함께 검사를 받았다. 수원 1753번은 수원 1692번(지인)과 접촉했다.
수원 1755번은 수원 1746번(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1756번은 친인척 1명의 확진 소식을 듣고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의왕 232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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