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디저트39', 가맹점오픈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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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디저트39', 가맹점오픈 이어가
  • 허남수
  • 승인 2021.03.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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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는 최근 야탑점을 오픈하며 가맹점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디저트39는 손님들이 찾아오는 카페 프랜차이즈다. 특히 접근성이 용이해 비싼 곳에 입점된 곳 들보다 순수익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는 임대료와 인건비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매출만 보게 되는데 매출이 아닌 영업이익을 파악해야 한다.

소규모창업인 디저트39는 직원 한 명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는 창업아이템의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오는 디저트를 간편하게 포장만 해 판매할 수 있어 그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포장 주문이 늘어 점주 혼자서도 영업이익을 크게 증가시킨 점포도 확인할 수 있다. 커피나 음료는 집에서 만들기 수월하지만 디저트류는 장비에서부터 재료가 힘들기 때문이다. 

창업 연구원들은 "매장 운영 시 효율적으로 운영 해 매출보다는 순이익을 먼저 파악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디저트39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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