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한국부인회총본부와 업무 협약
HACCP 바로알기 캠페인…안전하고 품질 높은 상품 제공
HACCP 바로알기 캠페인…안전하고 품질 높은 상품 제공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사)한국부인회총본부, 그리고 홈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한국부인회총본부 교육장에서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소비자 대상 HACCP(해썹) 바로알기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HACCP이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 유통 단계까지 위해 요소를 예방하고 제거하는 식품안전관리체계다. 3개 기관은 소비자가 식품 구입 시 HACCP 인증을 확인하도록 유도해 HACCP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범국민적 식품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기로 합의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10개 시·도 지역 홈플러스 매장에서 ‘소비자 대상 HACCP 바로알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식품 품질을 강화하고 안전한 HACCP 인증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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