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경기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발생 건수로는 최다 기록을 또 경신한 셈이다. 전날 오후 9시 발생과 비교하면 2명이 더 많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집단 감염 발생 현황은 부천시 음악 동호회 관련 확진자는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시흥시 공장과 안양시 교회관련 확진자는 각 2명이 발생해 누적 34명과 15명을 기록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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