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아르헨티나 와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를 출시했다.
이 와인은 미국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TOP 10에 선정됐으며,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1001’에 소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IOC위원장 만찬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8빈티지는 부드러운 탄닌과 진한 과일 농축미가 특징이다.
변경된 라벨은 '끌로 드 로스 씨에떼'의 창시자 미셸롤랑과 6개의 도멘이 함께 만들어낸 와인임을 강조하기 위해 7각별의 크기를 확대하고 미셸롤랑의 이름을 알아보기 쉽도록 적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출시를 기념해 매그넘 사이즈(1.5L) 600병을 국내 한정으로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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