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2022년 대한민국 꿈과 희망 프로젝트 BBQ치킨릴레이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BQ는 2022년 한 해 동안 약 3800만원 상당의 치킨과 기프티콘을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각 지역별 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BBQ는 총 2억원 상당의 자사 가정간편식(HMR) 3900박스를 각 지역 푸드뱅크 17곳에 기부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충주시청을 방문해 270만원 상당의 치킨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 날 기부된 상품권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 이전으로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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