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G라이브 쇼핑 캠페인’이 2주 만에 누적 실시간 방송 시청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주중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G라이브는 업계 최초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장사의신동’ 등 독특한 포맷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일한 카테고리 품목 매출은 이전 대비 최대 2배 이상(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그룹 EXID 소속 하니와 함께 한 광고는 히트곡 ‘덜덜덜’을 개사한 곡에 맞춘 영상으로 총 5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저녁 8시에는 ‘에고이스트&LAP’ 편을 통해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 ▲챔피온 ▲닥터그루트 ▲갤럭시 등을 방영한다.
G마켓 이정엽 본부장은 “더욱 풍성한 혜택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G라이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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