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집에서 미식을 즐기는 홈슐랭족을 겨냥해 미식 전문관 ‘Tasty11’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구룡포에서 당일 조업해 산지직송하는 ‘삼해진미 구룡포 프리미엄 자숙 홍게’, 이자벨, 버터헤드, 크리스피아노, 로메인 등이 믹스된 ‘유기농 유러피안 쌈채소’, 북유럽 북유럽 국가들의 아침식사 아이슬란딕 요거트 ‘룩트 요거트’, ‘구르메 이탈리아 냉동 부라타 치즈’, ‘아침에한잔 로얄 밀크티 베이스’ 등이 있다.
뿌리는 드레싱 ‘하인즈 드레싱 스프레이’를 라즈베리 발사믹, 칠리&라임, 제스티 레몬 등으로 구매할 수 있고, ‘바른미각 분말 시즈닝’은 체다치즈, 어니언, 버터갈릭, 요거트믹스 등 1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캠핑을 위한 밀키트 제품도 마련했다. 쿠캣의 납작막창, 칼집돼지왕구이, 순살 곱도리탕, 벌집껍데기 등을 선보였다.
11번가 안승희 셀렉션 담당은 "다양한 상품군의 셀러들을 꾸준히 입점시켜 가장 트렌디한 제품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채널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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