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재아와 에비앙이 만나 새로운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Premium, Purity, Hydration’으로 4800m 알프스산맥에서 15년에 걸쳐 자연 정수되는 에비앙 워터의 고급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화보 촬영은 창밖으로 내리쬐는 화창한 여름 햇살을 배경으로 시작됐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재시·재아의 청초한 매력이 에비앙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적절히 재현했다.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촬영은 스튜디오 내부로 이어졌다. 발랄한 테니스 룩 스타일링과 귀여운 소품으로 에비앙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한 것. 재시·재아의 맑은 미소까지 어우러져 여름 오후의 나른함을 식혀주는 청량한 화보를 완성했다. 에스콰이어 6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스콰이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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