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대만 가오슝 지역에 19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특히 최근 가맹문의가 급증하면서 올해 대만에서만 7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BBQ는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연계해 2018년에 대만에 처음 진출해 치킨 외에도 떡볶이, 잡채, 전 등 한식 메뉴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4월 온천 관광지인 베이터우점에 이어 5월 가오슝시에 19번째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BBQ 관계자는 “지난 22일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통해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 2위’ 발표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로서 BBQ의 인지도가 높아져 전 세계 5만개 가맹점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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