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유기농 주스 ‘따옴Organic’의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맘 편히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모델로는 방송인 이지혜 씨와 딸 문태리 양을 발탁했다. ‘맘 편히 삽니다’에서 ‘맘’은 ‘마음’과 ‘mom(엄마)’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삽니다’는 ‘살다’와 ‘사다’ 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따옴Organic 광고는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따옴Organic은 ‘따옴Organic 사과·청포도·당근·레드비트’와 ‘따옴Organic 오렌지·청포도·당근·브로콜리’ 2종으로 구성됐다. 두 가지 유기농 과일과 두 가지 유기농 야채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지혜 씨가 보여준 다정한 엄마로서의 이미지가 따옴Organic 메시지와 부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빙그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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