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 온라인몰 더반찬&이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6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들깨궁채볶음’, ‘궁채장아찌무침’, ‘땅콩조림’, ‘흑임자연근무침’, ‘고소해무나물’, ‘가을나물 비빔밥재료’ 등이다.
들깨궁채볶음과 궁채장아찌무침은 궁채나물을 각각 들깨가루와 간장에 버무려 입맛을 돋운다. 땅콩조림은 땅콩을 달짝지근하게 졸여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흑임자연근무침은 연근에 흑임자 소스를 더했으며, 고소해무나물은 아삭한 가을 무를 볶아 아이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을나물 비빔밥재료는 소고기 볶음, 국내산 호박고지, 표고버섯, 도라지 나물, 취나물 등 재료와 고추장 소스가 들어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더반찬&은 500여 가지 수제 반찬을 비롯해 밀키트, 정육, 수산물, 샐러드 등 각종 신선식품을 구비한 온라인몰로, 20여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사진=더반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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