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13일 핸드드립 커피 신제품 ‘브라질 세하도’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브라질 세하도 최고 등급 NY2 원두만을 사용한 싱글오리진 제품으로 초콜릿 향과 구운 견과류의 향이 어우러진 바디감과 은은한 산미, 단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는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브라질 세하도 등 4종으로 확대됐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다크 초콜렛,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가 조화를 이룬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 트렌드와 캠핑 문화 확산 등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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