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립허가 사단법인 미래직업협회(대표 박창룡)가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직업캠프’를 용인 영문중학교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 미래직업캠프는 유망분야인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작년부터 수도권 초중고 학교에서 캠프를 열어 60여개 학교에서 올해 150여개 학교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캠프는 미래직업특강, 스마트폰 AI, Cospaces, 제페토, 멘토스토리, 기후변화 AR, 진로디자인 시트 작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영문중학교 한수현 진로교사는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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