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회는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화 '가을의전설'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연주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공연이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다양한 입주 프로그램을 개발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기존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이고, 와인 클래스, 출산 키트 선물, 일상의 기록(가족사진촬영)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대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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