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돼 2만5000여명의 관객 속에 성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 단독 5% 할인으로 진행된 GMF 티켓은 오픈 후 이틀만에 조기 매진됐으며, 10CM, 볼빨간사춘기, 소란, 멜로망스, 이승윤 등 31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출시한 ‘신한카드 핏 최고심 에디션 체험존’에서는 최고심 캐릭터 포토존과 핏 카드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됐다. ‘신한 터치결제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만으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터치결제’ 경험이 제공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GMF와 함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야외에서 펼쳐졌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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