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초경이 독일 건설기계 박람회에 참가해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강초경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토목건설 장비 박람회 '바우마 2022(Bauma 2022)'에 참가해미국, 캐나다, 호주, 벨기에 등 다양한 기업들과 수출을 논의했다.
원강초경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중동에서 가장 큰 항구 토목공사인 이집트 아인소크나 확장 공사에서 제품의 인지도와 효용성을 다양한 건설사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토목건설 관련 업체들과도 다양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원강초경은 이번 박람회에서 △커터 티스(SB Cutter Teeth) △BC32/BC35/BC40 전용 기어박스(Gearbox BCF9/BCF10) △커팅휠 (STD Cutting Wheel & RSC Cutting Wheel) △머드펌프 (Mudpump) 등을 선보였다.
바우마 전시회는 건설기계, 건축자재용기계, 광산기계, 건설 장비를 위해 33번째로 개최된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 중 하나다.
사진=원강초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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