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독형 도시락에서 병원성 세균 검출 구독형 도시락에서 병원성 세균 검출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구독형 도시락(식품유형: 즉석섭취·조리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4개 중 4개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1개 제품)와 대장균(1개 제품),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2개 제품)가 검출되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병원성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은 ‘부채살수비드’, ‘평양비빔밥’, ‘굶지마요참치덮밥’, ‘하이라이스&소시지’ 4개 제품이다.해당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는 한국소비자원의 시정권고에 따라 판매중지 및 재고폐 ISSUE | 김상록 | 2024-04-16 17:48 언중위 시정권고 지난해 1239건…"미성년자 사진 동의없이 보도 안돼" 언중위 시정권고 지난해 1239건…"미성년자 사진 동의없이 보도 안돼" 언론중재위원회는 작년 사생활 등 법익 침해 우려가 있는 보도 1239건에 대해 시정 권고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침해된 법익으로 구분하면 사생활 보호가 514건(41.5%)으로 가장 많았다. 사생활 침해로 인한 시정 권고 비율은 2021년보다 1.5% 포인트 상승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언론중재위 관계자는 "초상, 성명, 음성을 동의 없이 보도했을 때 시정 권고하는 경우가 많다"며 "예를 들어 연예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성년 자녀의 사진을 올렸더라도 동의 없이 이를 가져다 보도하면 시정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매체 산업동향 | 한국면세뉴스 | 2023-01-30 12:22 중외제약·녹십초 등 4개사, '크릴오일 100% 광고' 허위 중외제약·녹십초 등 4개사, '크릴오일 100% 광고' 허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릴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크릴오일 100%로 표시한 일부 제품에 크릴오일 이외에 다른 유지가 혼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시중 크릴오일 100%로 표시된 26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실태를 공동 조사했다.조사결과, 4개 제품에서 크릴오일 이외에 다른 유지가 혼합됐고, 이들 제품 모두 해외 동일 제조회사의 크릴오일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크릴오일에서는 대두유 등 식물성유지에 높은 라이프 | 박주범 | 2021-05-20 17: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