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종합순위 68위를 기록하며 5년 연속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피죤은 지난 2018년 100대 브랜드에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후 매년 순위가 오르고 있다. 2018년 82위, 2019년 76위, 2020년 70위, 2021년 69위에서 올해 68위를 차지한 것이다.
1978년 한국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선보인 피죤은 섬유유연제의 대명사로 불리며 “빨래엔 피죤~”이라는 강렬한 CM송과 함께 국민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친환경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원료들을 제품에 적용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했으며, 공장에 폐수 정화 시설을 갖춰 상시 가동하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피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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