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신규 모델로 가수 ‘선미’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저칼로리 무당(無糖) 맥주’라는 특성을 전달하기 위해 뛰어난 음악성과 건강미의 선미가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는 지난 해 6월 출시된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다. 칼로리는 기존 클라우드(500ml) 대비 60% 낮은 99kcal이며 알코올 도수는 3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수 선미와 함께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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