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의 르꼬끄골프가 23 봄 시즌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골프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 컵’과 함께 ‘코트 앤 필드(Court & Field)’ 캠페인을 전개한다.
봄 라운딩 시즌에 맞춰 시작한 ‘코트 앤 필드’ 캠페인의 슬로건은 ‘MY OWN VIBE, 코트와 필드를 넘나드는 나만의 방식’이다. 출발과 시작을 알리는 봄에 걸맞게 이제까지 와는 다른 새 스타일로 필드, 테니스코트 등 다양한 아웃도어 공간에서 나만의 싱그러운 스타일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컬렉션의 핵심은 컬러와 패턴이다.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설렘을 레드, 그린, 로열블루 등 쨍한 비비드 컬러로 표현했다. 아가일 체크 등 패턴도 적극 활용해 레트로 분위기, 절제된 미니멀리즘적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 프렌치 감성을 구현했다.
컬렉션은 니트, 티셔츠부터 가디건과 윈드브레이커, 플리츠 스커트 등 셋업이 가능한 의류라인으로 구성됐다. 모자, 장갑, 미니백 등 소품도 강화해 보다 밀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여성용은 신축성이 있고, 몸을 감싸는 안정적 실루엣의 니트 소재를 활용한 피케티셔츠, 민소매 셔츠, 가디건 등으로 트렌디한 핏을 구성했다. 남성용은 스트레치 소재의 윈드브레이커와 활용도 높은 루즈 핏의 니트티셔츠로 하이브리드 컨셉의 의류를 제안한다.
르꼬끄골프의 봄 컬렉션 중, 아가일 체크 니트 베스트는 출시되자 마자, 60% 소진율을 보여 곧바로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르꼬끄골프는 매거진 ‘더 그린 컵’과 함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그린 컵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응모 가능하고, 당첨자에게는 르꼬끄골프의 대표 골프화인 벌키와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벌키는 일명, 키높이 골프화로 약 5c m 인솔이 있어 신었을 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사진 르꼬끄골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