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노벨라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산타마리아노벨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블라썸 헤리티지 기프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지개 속을 유영하는 듯한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패턴이 선물의 가치를 한층 더하고, 받는 이로 하여금 선물상자를 열어보는 순간부터 즐거움과 설렘을 가득 안겨줄 수 있도록 준비된 시즌한정 서비스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피렌체 1221 바디 듀오’는 바디로션 ‘크레마 플루이다’와 바디워시 ‘바뇨쉬우마’로 구성된다. 크레마 플루이다는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크림 타입의 바디 로션으로, 올리브 오일과 메도우폼씨 오일, 시어 버터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바디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을 부여해주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바뇨쉬우마는 풍부하고 섬세한 거품이 생성되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수분막을 유지시켜주고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리프레쉬 해주는 바디워시다.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은 총 8가지의 산타마리아노벨라만이 담아낼 수 있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들로 이뤄졌다. 장미의 계절 5월, 산타마리아노벨라에서 추천하는 바디 듀오 ‘로사 가데니아’는 싱그러운 장미의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한 향기를 담고 있다.
‘피렌체 1221 왁스 타블렛’은 바디 듀오와 동일하게 피렌체 1221 에디션 오 드 코롱의 여덟 가지 향기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여기에 라반다 향까지 총 아홉 가지 향기로 만나볼 수 있다. 몰딩부터 원료의 배치, 조각과 포장까지 모두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방향제로 화장실, 방, 옷장 등에 비치해 사용하면 공감을 감싸는 풍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프로퓨모 뻬르 앰비엔테’ 디퓨저는 다섯 대륙을 모티브하여 각 대륙을 연상케 하는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유러피안 여인을 묘사한 유로파, 다양한 아프리카 부족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아프리카, 고요하고 우아한 동양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아시아, 카리브 해의 열대우림 색을 떠올릴 수 있는 아메리카, 그리고 해변에 흐드러지게 핀 들꽃처럼 시원하고 내추럴한 향이 풍기는 오세아니아가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SI 빌리지, 카카오 선물하기 등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산타마리아노벨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