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마켓컬리 ‘반값 한우’ 기획전이 역대급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는 농협, 경주천년한우, 녹색한우, 태우한우 등 10여 곳의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들의 주문에 준비한 총 15톤은 연일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우 카테고리 역대 일 매출 최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마켓컬리는 다시 15톤의 고급 한우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컬리는 기획전의 성공 요인으로 풀콜드체인과 샛별 배송을 꼽았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반값에 집에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자와 상생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컬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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