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마트 플랫폼 로마켓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용산구 이태원 상권 살리기 '공공배달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로마켓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2만원 이상 결제 6000원의 페이백 상품권을 증정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액면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9월 8일까지 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에서 판매하고 있다.
로마켓 박상미 대표는 “이태원 지역상권이 다시 예전과 같이 활력을 되찾는 일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로마켓은 2020년부터 국내 최저 수수료로 동네마트 식재료를 소비자들에게 배달해주는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협약 기관이다.
사진=로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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