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 발굴 및 협업 프로그램 ‘퓨처나인(FUTURE9)’ 6기로 선정된 에듀핀테크 기업 레몬트리의 충전식 선불카드 ‘퍼핀카드’의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시작했다.
대행업무는 ▲실물카드 발급 및 배송 ▲국내 승인중계 및 매입 대행 ▲온라인 간편결제 ▲가맹점 대금 정산 등이다.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을 통해 스타트업의 선발부터 성장 지원과 함께 구체적인 협업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망 기업들과 적극적 협업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몬트리는 메타버스 기반 앱을 통해 자녀에게 퀴즈와 학습보상으로 기초금융상식을 교육하는 에듀핀테크 전문 스타트업이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