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리퍼 제품 품질을 보증하는 ‘Re.New.Up 중고 안마의자 공식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리퍼란 구매자가 반품한 정상품, 고장 또는 흠집 등으로 회수한 제품을 정상 수리해 정품보다 저렴하게 내놓은 제품을 뜻한다. 상태에 따라 보통 S급과 A급으로 나뉜다.
S급 리퍼는 안마의자 설치 1개월 이내에 회수한 것으로 사용감이 거의 없으며, A급 리퍼는 사용감은 다소 있으나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판매 대상은 팬텀 로보, 더파라오S, 더파라오, 더팬텀 등으로 S급 리퍼는 최대 40%, A급 리퍼는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개인간 거래로 중고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경우 성능 이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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