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가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들도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한 유튜브 맞춤형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F&F가 전개하는 MLB키즈에서 유튜브 이수티븨를 통해 재미와 공감을 주는 콘텐츠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이수티븨는 모델 부부인 최민수, 이혜주가 외동딸 최이수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도토리라는 애칭의 이수와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일상 브이로그, 가족 여행과 캠핑 모습, 초딩맘 스타일링 등을 공유하며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MLB키즈와 함께한 이번 영상에서는 이수패밀리가 놀이공원과 바다로 가족여행을 떠나 어린이날을 미리 즐기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알록달록한 배경이나 여행 소품을 활용해 아이와 함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사진 잘 찍는 팁까지 공유하며 재미 요소를 더했다.
영상 속에서 이수는 돔햇과 샌들을 핑크 컬러로 맞춰 착용해 주목도 있는 놀이공원 룩을 보여줬다. 이수가 착용한 MLB키즈 청키샌들은 발 전체를 편하게 감싸줘 안정감과 패션성을 모두 겸비한 신발이다.
스포츠 스타일로 활동성을 높였고 벨크로 스트랩을 적용해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리하다. 모자는 시원한 매쉬 소재의 돔햇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여름에 착용하여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바다로 떠난 가족여행에서는 아빠와 함께 MLB&MLB키즈 매쉬 캡과 빅볼청키 마스크를 매치해 멋진 부녀 캐미를 완성했다. 스카이블루, 민트, 라벤더 등 밝은 색감의 컬러로 구성된 매쉬 캡은 여름철 시원한 느낌을 준다.
MLB키즈는 패션뿐 아니라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이수티븨를 통해 샌들과 모자를 소개함과 동시에 MLB키즈 제품 15만원 이상 구매 시 트래블백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MLB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LB KIDS(엠엘비 키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