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웨딩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태그호이어 매장에서는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 컬렉션을 예물로 구매한 고객에 한해 브랜드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포르쉐 웨딩카를 제공한다.
워치스앤원더스 2023에서 공개된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는 까레라 컬렉션 60주년을 기념해 수집가들이 사랑하는 ‘글라스박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의 새모델은 두 가지로, 태그호이어 시그니처인 블루 다이얼에 블루 카프스킨 레더 스트랩 모델과 블랙과 실버의 리버스 판다(reverse panda) 다이얼 모델이다.
새로운 두 모델은 초기의 까레라가 지닌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까레라 본연의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예물시계 시장의 뜨거운 환호가 기대되는 타임피스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팀에게만 제공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태그호이어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태그호이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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