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12월 31일까지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는 인천시 직원들이 쉽고 빠르게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과 건강검진 결과 관리,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또 본청∙사업소 직원 본인과 배우자, 자녀는 물론 직원과 배우자의 부모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건강 상담과 진료 예약 서비스 등을, 중대질환 발생 시에는 병원 동행과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인천광역시 직원들을 위해 1:1 카카오톡 채팅과 24시간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 상담이 가능하다.
사진 GC케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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