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은 지난 27일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전문가로부터 나무심기 관련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총 20여 그루를 식재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임직원이 심은 나무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김병우 대표이사는 “일상 속 작은 걸음들이 모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봉사활동이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채롭고 뜻깊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우아한청년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