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75명의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0년간 총 16회에 걸쳐 1005명이 참여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및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출범한 후 집수리 등 시설개선 활동인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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