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슈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 동반 오픈..."bhc의 고객접점 극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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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슈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 동반 오픈..."bhc의 고객접점 극대화 전략"
  • 박주범
  • 승인 2023.06.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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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웃백과 슈퍼두퍼 동반 오픈식에 참가한 bhc그룹 박현종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금옥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커팅식을 하고 있다.

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와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동반 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점은 아웃백의 94번째 매장이자 슈퍼두퍼의 글로벌 3호점이다.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디자인 특화 매장이다. 202평(좌석수 166석) 규모로 가상의 인물을 설정한 페르소나 마케팅에 입각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호주의 전통 가문 출신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스미스라는 페르소나를 설정했다.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

슈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75평(좌석수 80석) 규모의 매장으로 시그니처인 오렌지 컬러가 입구와 매장 중앙에 배치됐다. 여기에 모던한 메탈, 우드 소재를 적절히 믹스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bhc그룹 박현종 회장은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닌 두 개의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복합 쇼핑몰 입점을 통한 고객 접점 극대화를 이룬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사진=bhc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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