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는 오는 22일부터 제주맥주와 ‘제25차 마시자! 지역 맥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로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생활맥주 매장에서 해당 양조장의 맥주를 판매한다.
2017년 8월 ‘제주 위트 에일’을 선보이며 등장한 제주맥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는 국내 대표 양조장 중 한 곳이다. 행사 라인업으로는 제주맥주 에일 시리즈 3종과 화이트 에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활맥주는 본 행사에 앞서 인플루언서와 소비자에게 프로젝트와 제주맥주에 대해 소개하는 런칭 파티를 오는 21일 오후 6시 여의도 본사에서 열 예정이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의 다양한 맥주 중 가능한 가장 좋은 재료로 맥주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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