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싱글몰트와 과일 디저트의 하모니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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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싱글몰트와 과일 디저트의 하모니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06.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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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의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이 디저트 부티크 ‘파티세리 후르츠(Pâtisserie Fruits)’와의 협업을 통해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의 관습을 깨는 더 글렌리벳의 혁신적인 브랜드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개발에 함께 한 파티세리 후르츠는 실제 과일처럼 생긴 독특한 과일 무스 케이크로 젊은 세대와 디저트 러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더 글렌리벳이 추구하는 새로운 혁신처럼 기존과 차별화된 방식의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의 의미가 더욱 크다. 

더 글렌리벳은 이번 협업으로 파티세리 후르츠의 임하선 오너 셰프가 개발한 총 3가지의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를 선보인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12년, 15년 각각을 대표하는 과일 풍미를 파티세리 후르츠의 시그니처인 과일 무스 케이크와 그대로 매치하고 속재료인 과일 퓨레 안에 실제 더 글렌리벳의 원액을 넣어, 라인업 각각의 차별화된 풍미를 과일 디저트라는 독창적인 제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아메리칸 캐스크 숙성을 통해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배의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귤 모양의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귤 무스’로  탄생했다. 풋귤 젤리 소르베와 파운더스 리저브의 오렌지 아로마가 입 안 가득 상큼하게 퍼지며, 이어지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끝맛이 오랜 여운을 선사한다. 

신선한 바나나와 파인애플 향이 매력적인 ‘더 글렌리벳 12년’은 몽키바나나 모양의 ‘더 글렌리벳 12년 몽키바나나 무스’로 변신했다. 더 글렌리벳 12년은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더블 오크 숙성 방식으로 기존 위스키에서는 쉽게 구현할 수 없는 열대 과일향과 꽃향기를 완성한 제품이다. 

파티세리 후르츠도 처음 선보이는 몽키바나나 무스와 더 글렌리벳 12년이 만난 ‘더 글렌리벳 12년 몽키바나나 무스’는 독보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해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 글렌리벳 15년 사과 무스’는 알싸한 사과향과 고소한 견과류가 이국적이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하는 ‘더 글렌리벳 15년’으로 완성된 제품이다. 

상큼하고 청량한 사과 퓨레와 더 글렌리벳 15년의 달콤한 아몬드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숙성과정 중 마지막 3년을 최고급 와인이나 꼬냑을 숙성에 사용한 리무쟁 오크통에서 선별적으로 숙성한다. 이런 더 글렌리벳 15년 특유의 우디 향과 드라이한 느낌이 더해져 입 안에서 크리미하고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6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오색칠'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더 글렌리벳 위스키 후르츠' 3종뿐 아니라 더 글렌리벳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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