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이달부터 수도권 약 9000여 매장에서 폴라리스쓰리디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서빙 로봇 이리온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리온은 13개의 자율주행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한 폴라리스쓰리디의 진동 제어, 인공지능 임베디드 기술 등이 적용된 서빙하는 국산 로봇이다.
오는 7월까지 GS25 DX LAB점에서 이리온을 시범 운영해 쇼룸 역할도 수행한다. 9월말까지 이리온을 구매하는 자영업자들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36개월 렌탈 상품 이용도 가능하다.
GS25 관계자는 “이리온 인공지능 서빙로봇은 GS25가 운영해 온 서비스 상품 중 가장 혁신적인 상품 중 하나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GS25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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