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물냄비 브랜드 스타우브(Staub)가 레스토랑과 손잡고, 스타우브 하나로 요리부터 테이블까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원 팟 원더스(ONE POT WONDERS : From Kitchen to Table)’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한다.
전문 요리사와 일반 소비자 모두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은 스타우브가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오감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요리부터 플레이팅까지 모든 과정에서 스타우브 제품이 활용된다.
스타우브의 원 팟 원더스 팝업 레스토랑은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세스타(Cesta)에서, 7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신사동에 위치한 오르조 르브텀(orzo le beau temps)에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각 레스토랑의 셰프들과 협업해 개발한 특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타우브 팝업 레스토랑이 진행되는 세스타는 미국의 유명 호텔&레스토랑 그룹인 찰리 파머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이그제큐티브 셰프를 역임한 김세경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제철 재료와 숯을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자랑한다. 스타우브 제품을 활용한 그릴 갯장어 샤브샤브를 비롯해 복숭아 코블러, 양갈비 스테이크 등의 특별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르조 르브텀은 미쉐린 가이드의 선택을 받은 오스테리아 오르조에서 오픈한 두번째 가게로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강진수 셰프가 오너 셰프로 활동하는 캐주얼 브런치 다이닝이다. 이번 행사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트러플 화이트 라구 라자냐, 해산물 스튜, 파르메지아노 레지아노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레스토랑에 특별히 준비된 프렌치 스타일 일러스트들은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자유로운 드로잉과 감각적인 아트워크 자랑하는 박세은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레스토랑 입구부터 테이블 웨어까지 곳곳에서 스타우브 특유의 감각 있는 취향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제품 디스플레이존과 함께 기간 한정 스타우브 특별 메뉴 주문 고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온라인 리뷰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명함 추천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스타우브 제품 및 굿즈 또는 특별 할인권 등을 선물한다.
사진 스타우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