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한 메뉴다.
맥도날드는 2021년 ‘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역시 대성황을 이뤘다. 6일 동안 약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한 ‘한국의 맛’을 찾아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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